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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복

프렌즈-레이첼 그린(제니퍼 애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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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시트콤?하면
'하이킥 시리즈'랑 '프렌즈','모던패밀리'가 있겠다.
프렌즈는 진짜, 레이첼, 모니카, 피비
이 셋의 스타일부터 너무 예뻤다.


셋의 캐릭터도 확실히 보여주는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함




레이첼의 첫 등장,
솔직히 레이첼의 저 눈동자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함.

눈동자 색이 재니퍼 애니스톤의 매력을 더 보여주는것 같다.




시즌 초반에는 철부지 이미지와 레이첼이 어리기 때문에 저 멜빵바지를 자주 입고 나오는데,
저렇게 예쁘게 입을 수 가 있나?
싶을정도로 잘어울린다.




레이첼, 시즌 초반에 로스랑 이탈리아 파블로인가 암튼 걔보다도 모니카랑 진짜 잘어울렸던거 같다.
둘이 붙어있으면 케미가 좋았다.

예쁜애들끼리 노는 느낌




그래서 시즌 초반에는 이렇게
캐주얼+걸ㄹ리쉬로 입다가
(진짜 돌고도는 패션세계)




이렇게 직장으로 가면서 오피스룩으로 변화하게 된다.

솔직히 레이첼이 블루밍데일스로
취직하는 과정이 너무 부러웠다^^..
저렇게 빨리 본인이 좋아하는 직장으로 취직하다니




계속되는 레이첼의 오피스룩
단정+페미닌




중간에 레이첼이랑 모니카랑 싸우면서 모니카가
"난 레이첼이에요, 줄어든 옷을 좋아하죠"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있는데,
그걸 아주 잘 보여주듯
레이첼은 딱 맞는 탑을 자주 입는다




우아한 옷에서 캐주얼까지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다.
프렌즈와 함께 나이들면서 찍으니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독특한 옷도 소화를 잘한다고 느꼈다.
누구보다 레이첼에 딱 맞는 스타일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