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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 카페] 플루프 커피 저번주까지 야근이 많았어서 놀고 싶었다 근데 야근이 많았어서 놀 체력도 부족하단 걸 잊어버림 ㅎ 암튼 그래서 ‘플루프 커피’!! 진짜 배 꽉 찼는데도 맛있어서 계속 머금 디저트 종류는 이렇게 두개가 있었는데 좀 늦게 가서 종류가 다 빠졌다 ㅠㅠ 혹시 모르니까 메뉴^^ 이 양초들 너무 귀여움 블루베리 케이크를 시켜목었는데 진짜 위에 요거트라서 저녁에 소화 잘 안되는 사람도 계속 많이 먹을 수 있다 힙하고 맛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플루프 커피’ 강추!
7월 소비 (낫띵리튼/무쿠앤에보니) 먼가 거창하게 7월에 이거저거 샀다!!!고 하고 싶었는데 별로 못샀다 ㅎㅎ 그래서 일단 적어보는 두가지템 다음엔 점 더 많이 사줄게..내 자신ㅇㅏ.. Saint lee shirt -Noting written (낫띵리튼) 모델컷보다 사실 리뷰들이 너무 예뻤다능 요런 가오리핏이라 처음엔 당황했으나 팔을 내리면 예뻐서 편안——⭐️ (사람들 거울셀카 어캐 찍는거지 개어렵네) 그냥 낫띵리튼의 갬성이라고 보면 된다 차이나 카라라서 큐트한것도 이씀 mellow shoulder bag -mucu and ebony (무쿠앤에보니) 여름엔…민트 아님까!!!! 숄더백이고 아이패드는 들어갈 사이즈에 끈이 두개라서 튼튼 + 예쁨 여름에 휘뚜루마뚜루 하고 댕기기 좋다 엄마가 비밀을 털어놓으면 그땐 엄청 많이 한 달에 사야지 ㅎㅎ..
[강릉 카페] 교동 899 교동 899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는 카페 한옥의 멋짐을 진짜 잘 살림 예전엔 모루도서관쪽이라 커피 사들고 도서관에 갔었다 암튼 한옥에선 오미자를 마셔야지! 하고 얼음동동 오미자를 시켰는데 오미자가 사발에 나왔다 근데 맛있었다 ㅎㅎ 한옥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교동 899
[강릉 카페] 강릉 택지 카페 - 카페 모노웜 쿠키가 맛있는 카페! 모노웜 신상 카페인것 같다 (정확하지 않음) 크로플 시켰는데 아직 기계가 안왔다고 해서 신상카페라고 추측해봤다 ㅎㅎ 한참 먹다보니 크로플 기계가 배달이 와서 옆 테이블은 크로플을 먹었다 근데 쿠키가 진짜 맛있어서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 분위기 카페 요기 핫플인듯 사람들 진짜 많이 왔다 시그니처 라떼인 모노웜라떼는 바닐라라떼 + 시나몬 맛 이었다
수지 사복 (배수지 스타일, 패션) 난 첫사랑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수지라고 대답한다 ㅎ 봄 수지랑 달미 솔직히 스타텁 수지땜에 봄 티셔츠 + 진 나도 저렇게 입는다 ㅎㅎ공통점 찾기! 여름 수지의 티셔츠 + 스커트 내가 젤 좋아하는 가을 수지 스타일 트렌치 or 가죽잠바 or 블레이저 귀여운 겨울 수지 ㅎㅎㅎㅎㅎ 그리고 디올 수지…
강릉 소품샵 - 르봉마젤, 슬로우슬로우 담담 강릉 살면서 요 동네는 잘 가지 않는데, 암튼 가본 소품샵! 르봉마젤 식기구 위주의 소품샵이다 1,2층 모두에 소품샵이 있고 2층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1층에는 접시 위주라면 2층은 컵 위주! 아주 갬성적인 소품샵! 그리고 르봉마젤 바로 옆에 있는 슬로우 슬로우 담담 도자기 클라스도 열리고 직접 판매도 하신다 요렇게 푸릇푸릇한 분위기의 장소이다 도자기들이 아주 귀여웠다. 가격대도 괜찮아서 나중에 친구 선물 주려고 눈 여겨봤닿ㅎ 독특해서 더욱 매력이 넘치는 도자기들을 보고 싶다면~~ 슬로우슬로우 담담을 추천!!
[강릉 카페] 강릉 명주동 카페 - 새바람이 오는 그늘 감성 문구같은 이름을 가진 카페답게 다방느낌 물씬나는 카페! 새바람이 오는 그늘 2층에 있어서 간판을 찾기 힘들 수도 있다 다방분위기에서 커피는 모카포트에 담아주시는 갬성이 있는 곳! 요렇게 마싯게 부어먹을 수 있다규-⭐️ 갠적으로 카페인 쎄게 먹으면 잠을 못자는 사람인데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힙함과 다방 그 언저리…를 느끼고 싶다면! 이 카페 추천!
[강릉 와인샵] 강릉 명주동 와인샵 - 파운드(FOUND) 5랜만에 친구랑 나들이를 떠났다 새로생긴 와인샵이래서 술도 잘 모르면서 가봤다 술도 잘 모름 + 알쓰 = 선택지 별로 없음 구래서 사장님이 스파클링 와인이랑 스크류마개 있는 와인 이 두가지를 추천해주셨다 맥주 마셔도 어지러워하는 사람들이라서 사장님이 남으면 집에 싸갈 수 있는 가성비 스크류 마개 와인을 추천해주셔서 그걸 마셨다. 만원 더 내면 음식도 주신다! 그러고도 승에 안차면 배달시켜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다. *외부음식 반입 가능!* 파운드 내부는 와인 고르는 곳이고 식사는 외부에서 하게끔 되어있었다 (비오면 어캐되는지는 모름)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으니 유럽사람 기분같았다. 술을 잘 못마셔서 아쉬웠다. 주량을 늘려서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