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백트(인간 프렌치시크-프랑스 배우 Marine Vactch)

누가 프렌치시크를 물어보거든 고개를 들어
마린 백트를 보게 하라
(주접)

암튼 진짜 주접떨만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

일반적인 프랑스 여성 스타일이라고
갖는 편견과 일치하는 사람

공식석상의 드레스마저
우아 그 자체

레드 힐이 이질적이지 않다

블루종이 이질적이지 않다

요렇게 하나씩 이질적인 아이템을 매치하는게
마린 백트의 프렌치시크에 한 몫 한다

이쯤에서 프렌츠 시크에 대해 정의하자면,

프랑스인다운 삶과 멋을 뜻하는 말에 룩을 더해
멋을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멋이 나는 스타일
을 뜻한다

그런 의미로 프렌치시크는 마린백트 아니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