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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브랜드

던스트(Dunst)-21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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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ttps://dunststudio.com/

 

Dunst

던스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dunststudio.com

'던스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패션, 건축, 사진, 그래픽과 컨텐츠 계획까지 20대와 30대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던스트'는 '형체가 없는'을 의미하며, 젠더의 경계를 넘어

현대문화 및 밀레니얼 세대와의 조화를 위한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일상 속 특별함을 찾고, 생생한 길거리 장면들에서 영감을 받고, 클래식 스트릿 웨어를 전개한다.

우리는 당신의 감정을 자극시킬 준비가 되었다.

 

라는게 던스트의 설명!!

그럼 형체가 없는 젠더의 경계를 넘은,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옷(내가 맘에 드는 옷)을 골라보자!!

real street wear을 추구해서 아주 베이직한 디자인들이 많다.

이번에 'WFH CLUB'으로 캐주얼 웨어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도 맨투맨에 심심하지 않게 절개 포인트도 들어가 있다.

큐티파이한 'Take care Teddy long sleeve'

저거로 후디도 나왔다

요렇게 커다랗게 던스트 철자 박힌 맨투맨도 있다.

'DT LOGO BALL CAP'

던스트 로고와 핀턱라인 + 세미오버핏

그리고 

솔직히 이 코디가 미니멀 + 트렌디로 던스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던스트는 미니멀 룩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WTH CLUB'으로 캐주얼룩도 섭렵하려는 것 같다.

캐주얼도 스트릿보다는 미니멀한 느낌이 들어서 치마나 바지, 캐주얼 정장까지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글히고 대학생활동안 맨투맨과 후드만 입고다닌 입장으로,

이런 미니멀한 스웻셔츠나 후디는 오래 입지만,

'take care teddy' 롱 슬리브 같이 프린팅이 크고 독특한 옷은 금방 질린다.(뭐 옷 잘입는 사람들은 또 잘 입더라...)

암튼 미니멀의 끗, 던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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