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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랜만에 친구랑 나들이를 떠났다
새로생긴 와인샵이래서
술도 잘 모르면서 가봤다
술도 잘 모름 + 알쓰 = 선택지 별로 없음
구래서 사장님이
스파클링 와인이랑 스크류마개 있는 와인
이 두가지를 추천해주셨다
맥주 마셔도 어지러워하는 사람들이라서
사장님이 남으면 집에 싸갈 수 있는
가성비 스크류 마개 와인을 추천해주셔서
그걸 마셨다.
만원 더 내면 음식도 주신다!
그러고도 승에 안차면
배달시켜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셨다.
*외부음식 반입 가능!*
파운드 내부는 와인 고르는 곳이고
식사는 외부에서 하게끔 되어있었다
(비오면 어캐되는지는 모름)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으니 유럽사람 기분같았다.
술을 잘 못마셔서 아쉬웠다.
주량을 늘려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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